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네뜨 뒤팽쳉/시즌 3 (문단 편집) == 사랑을 잃다 == [[아드리앙 아그레스트|블랙캣]]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축하해준다. 하지만 사실은 질투를 유발하고 싶었던 블랙캣의 거짓말. 블랙캣은 또 다시 사랑을 거부당하자 실망해서 떠나고 레이디버그는 착잡해한다. 집에 돌아온 마리네뜨는 아드리앙의 사진을 보면서 진전없는 그녀의 사랑 때문에 우울해한다. 그러다가 [[루카 쿠페|루카]]의 메시지를 받고 미소짓는다. 잠시후, 톰의 요청으로 르 그랑드 파리스로 마카롱을 배달하는 마리네뜨. 마카롱을 엎을 뻔하지만 루카의 도움으로 사고를 면한다. 루카는 '''마리네뜨를 위한 멜로디'''를 드디어 찾은 것 같다고 말하고, 방금 작곡한 데모 버전을 들려준다. 얼굴을 붉히는 마리네뜨. 그리고 루카의 도움으로 르 그랑드 파리스까지 자전거를 타고 편하게 간다. 르 그랑드 파리스에서는 부르주아 부부의 결혼기념일 행사가 진행중이었고, [[아드리앙 아그레스트]]와 [[츠루기 카가미]]가 붙잡혀 있었다. 아드리앙과 카가미는 톰의 심부름을 마리네뜨를 돕겠다는 핑계로 함께 옥상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파일:머리푼마리네뜨2.jpg|width=50%]] 옥상에서 볼풀장에서 공놀이도 하고, 피아노도 치며 노는 세 사람. 그러다가 마리네뜨의 머리가 풀린다. 머리를 묶으려 들 때 경호원이 등장. 마리네뜨의 기지로 호텔을 탈출한다. 이후 생 마르탱 운하에 도착한 셋. 그곳에서 아이스크림을 파는 앙드레를 만난다. 아드리앙과 카가미는 마리네뜨에게 아이스크림의 선택권을 넘겨준다. 마리네뜨는 [[마리네뜨 뒤팽-쳉|블랙베리]]와 [[아드리앙 아그레스트|페퍼민트]]가 '''어울리지 않을 것'''과 [[아드리앙 아그레스트|페퍼민트]]가 [[마리네뜨 뒤팽-쳉|블랙베리]]와 있길 원하지 않고 [[츠루기 카가미|오렌지]]와 '''같이 있길 원하고, 실제로는 잘 어울리면''' 어떡해야 할지 고민한다. 이어 [[마리네뜨 뒤팽-쳉|블랙베리]]와 [[츠루기 카가미|오렌지]]가 알고보면 함께할 수 없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아드리앙 아그레스트|페퍼민트]]와 [[츠루기 카가미|오렌지]] 조합을 선택한다.''' 그리고 이제 심부름을 마저 해야한다는 핑계로 아드리앙과 카가미를 남겨두고 자리를 떠난다. 실연당한 슬픔에 마리네뜨는 끝내 눈물을 터뜨린다. 하지만 어느새 빌런 하트헌터스가 출몰하고, 마리네뜨는 레이디버그로 변신해 상대한다. 그러나 하트헌터스는 혼자 상대하기 벅찬 상대였고, 레이디버그는 행운의 부적으로 [[마스터 푸]]가 회전목마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하지만 매복중이던 [[나탈리 생쿼|마유라]]가 그녀를 쫓았고, 마유라를 떼내기 위해 바로 찾아갈 수는 없었다. 이 와중에 미라클스톤을 달라는 [[클로이 부르주아|클로이]]와 '''다정한 모습의 아드리앙과 카가미를 목격한다.''' 나무에 부딪힐 정도로 충격을 받았지만, 정신을 가다듬고 마스터 푸를 찾아간다. 그러나 레이디버그는 '''변신 해제를 까먹었고''' 여기에 더불어 카가미를 떼놓고 싶은 개인적인 욕구 때문에 용 미라클스톤을 선택하는 실책을 저지른다. 이후 아드리앙에게 키스하려는 카가미를 납치해서 용 미라클스톤을 준 레이디버그. 에너지 충전을 하는 동안 카가미에게 카가미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아드리앙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단 한 명, 마리네뜨가 걱정된다는 것, 그 마리네뜨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아드리앙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듣는다. 이후 블랙캣까지 합류해서 하트헌터스를 상대하는 세 사람. 이때 블랙캣은 레이디버그를 '레이디버그'라고 호칭하고, 레이디버그는 더 이상 '마이레이디'라고 부르지 않는 거냐며 묻는다. 블랙캣은 류코를 질투하는 거냐고 묻고, 레이디버그는 아니라고 받아치며 티격태격한다. ~~그리고 그 동안 혼자 싸우는 류코~~ 레이디버그는 행운의 부적으로 밀대를 소환하고 사용법을 블랙캣과 류코에게 지시한다. 그러나 밀대를 사용하기도 전에 하트헌터스의 빌란화가 해제된다. 마리네뜨는 마스터 푸를 찾아가지만 처참하게 망가진 회전목마만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티키는 마스터 푸는 현명하니, 잘 대처했을 거라고 말해주지만, 위로가 되진 않았다. 자괴감에 빠진 채 보주공원을 나서는 마리네뜨. 때마침 지나가던 [[루카 쿠페|루카]]가 그녀를 발견하고는 괜찮냐고 물어본다. 마리네뜨는 >'''"괜찮아요....''' >(울면서) >'''아니, 사실 하나도 안 괜찮아요,''' >'''나 너무 힘들어요,''' >'''나한테 주어진 책임감이 버겁고,''' >'''매번 용감한 척 하기도 힘들어,''' >'''진짜 내 모습을 보일 수도 없고......"''' 라고 말하면서 결국 루카의 품에 안겨 눈물을 터뜨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